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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컬투쇼' 조정석X임윤아, 홍보 콤비의 개봉 4주차 열일..."'엑시트' 천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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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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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조정석과 임윤아가 개봉 4주차에도 열일하는 홍보 콤비로 분해 흥 폭발하는 한 시간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개봉 18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조정석은 영화 설명을 부탁하자 "저희 영화는 독가스로 뒤덮인 도시를 청년 백수 용남이와 동아리 후배 의주가 탈출하는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무겁지만은 않고 위트 있게 풀어낸 영화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제가 항상 '엑시트'를 설명할 때 하는 말이 있다. 저희 영화는 액션, 코믹, 가족, 감동이 모두 다 들어 있어서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엑시트 영화 기사 댓글마다 '따따따 따 따따따'가 쓰여 있는데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임윤아는 "원래 모스부호인데 영화에서는 불빛의 박자를 맞추려고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아내 거미는 영화 보셨냐. 뭐라고 하셨냐"고 조정석에게 물었다. 조정석은 "(거미가) 너무 재밌게 봤다. 세 번 정도 보셨을 것이다. 저랑도 보고 친구들이랑도 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재난 탈출 영화의 특성상 많은 액션을 소화해야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직접 액션 연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특히 조정석은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어릴 때부터 성룡의 영화를 좋아했다. 뛰어내리고 오르고 나무 타는 것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였다. 성룡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벽을 혼자 오르는 건 조정석 오빠가 멋진 신이 많았다. 힘을 쓰는 장면이 많아서 고생했는데 오빠가 멋지게 잘해주셔서 만족스럽더라"면서 "저는 정말 많이 뛰었다. 달리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조정석은 "임팔라인 줄 알았다. 남자인 제가 뛰어넘기도 힘든 허들을 막 뛰어넘더라. 진짜 임팔라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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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조정석은 "윤아 씨가 춤을 잘 추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조정석 씨도 춤 잘 추지 않냐"고 말했고 뮤지는 "춤 좀 춰달라"고 대놓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조정석은 2부가 시작되자 영화 천만 관객 돌파를 기원하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윤아는 천만 기원 워킹을 선보였고 곧 조정석과 임윤아는 끼가 넘치는 합동 무대로 방청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청취자는 임윤아에게 "윤아 누나, 욕 찰지시던데요. 식당 차리셔도 될 듯"이라는 유쾌한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태균은 "연습이 필요했냐"고 물었고 임윤아는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그 신은 한 컷에 오케이 난 것 같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저희 영화에 고공 액션이 많이 들어갔다. 와이어 액션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제가 고소공포증까지는 아닌데 올라가니까 심장이 빨리 뛰고 떨렸다. 그럴 때 윤아 씨가 힘이 많이 됐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세트장 안이 10m 넘는 높이였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영화를 보시고 사람들이 진짜 그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렸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말 그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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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날 방송에는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이 맡은 역 '용남'의 누나로 출연한 김지영이 깜짝 출연했다. 김지영은 "여기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깜짝 출연이 가능했던 이유를 전했다. 김지영은 현재 SBS 드라마 '굿 캐스팅'을 촬영하고 있다고.

김지영은 "700만이 넘을 줄 알았냐"고 묻자 "당연히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지영은 조정석과 임윤아를 향해 "두 배우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연기했다. 내가 허리가 아플 정도로 누워 있으면서 쭉 지켜봤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영은 영화 속 대사를 재연하며 영화 호보를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임윤아는 "오랜만에 나와서 인사 드려서 좋았다. '엑시트' 아직 안 보셨으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고 인사했다. 김지영도 "갑자기 뛰어들어서 당황하셨을 텐데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기쁘다. 많이 즐기고 많이 나눠 달라"고 당부했다. 조정석은 "오늘 재밌게 즐기고 이야기하고 춤도 춰서 좋았다. 영화가 너무 좋은 반응을 얻고 흥행도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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