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내야수 김선빈(KIA)이 18일 광주 KT전에 앞서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에서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K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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