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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1G 만에 3안타 폭발 '타율 .271'...TEX 3연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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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추신수(2019/8/18)ⓒ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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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만에 3안타를 때려내는 등 타격감을 회복할 기미를 보였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최근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탈출할 기미를 보였다. 지난 5일 디르토이트전 3안타 이후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멀티 히트가 없던 기간도 같았다. 시즌 타율은 2할7푼1리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0-6으로 크게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크게 뒤진 분위기를 만회하는 신호탄이었다. 이후 대니 산타나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추신수는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3-8로 뒤진 2회말 1사 2,3루에서는 유겫 땅볼을 때리면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46타점 째.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을 당했지만, 6회말에는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등장한 추신수는 좌중간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보내며 2루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1루 주자 호세 트레비노가 홈을 파고 들다 미네소타의 중계플레이에 아웃됐다. 추신수의 추가 타점 기회가 사라졌다. 중계플레이 사이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는데 실패했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 이번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한편, 팀은 1회 6점을 실점하는 등 투수진이 난조를 보이며 7-12로 대패를 당했다. 시즌 3연패에 빠지며 60승63패에 머물렀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