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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6일 연가내고 양산서 '징검다리 연휴' 보내…모친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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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난해 12월24일 경남 양산시 덕계성당에서 성탄전야 미사를 올리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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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하루 연가를 내고 이어지는 주말을 활용해 '징검다리 연휴'를 갖고 경남 양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일정을 마친 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곧바로 양산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복절과 주말 사이에 낀 16일에 연가를 내고 총 3박4일의 휴식을 취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휴에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모친의 자택에도 들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당초 '7말8초' 시기에 여름휴가를 계획했었으나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국면에서 대응책 마련 상황을 챙기기 위해 휴가를 전격 취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어머니는 노환이 있어 문 대통령이 찾아뵐 생각이 계속 있었는데, 휴가 취소로 인해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는 올해로 92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산 자택 인근 덕계성당에서 김 여사와 함께 미사를 지낸 뒤 이날 오후 청와대 관저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올해 총 3.5일의 휴가를 소진했다. 남은 휴가는 17.5일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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