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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위기의 구혜선-안재현, 왕성한 활동…오히려 독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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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파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이유가 궁금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2017년 ‘신혼일기’를 통해 실제 결혼생활 공개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던 때를 기억하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않는 분위기다. 과연 어떤 부분이 이혼 직전이라는 파국까지 치닫도록 만들었을까.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 사실은 구혜선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는 글을 비롯해 안재현과 주고받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 내용은 이미 돌아선 듯한 두 사람의 대화인데,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이혼 합의 전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 얘기를 나누라고 요구한다. 이어 안재현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불가하다는 답과 함께 이에 구혜선이 분개하는 극히 사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구혜선(1984년생)과 안재현(1987년생)은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의 본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과거 배우활동을 펼치던 안재현은 예능계 샛별로 거듭나면서 더욱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 tvN ‘신서유기2’에 투입되면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것. 같은 해 결혼식을 올린 후에도 2017년 ‘신서유기3’, ‘신서유기4’, ‘강식당’, 2018년 ‘신서유기5’, ‘신서유기6’, ‘강식당2’, ‘강식당3’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다방면에 재능이 보여왔던 구혜선은 2017년 단편영화 ‘아빠의 검’을 통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으며, 2018년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의 메가폰을 직접 잡은 바 있다. 또한 2017년 앨범 ‘겨울 일기’, ‘좋은날’을 통해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기도 했으며, 지난 5월에는 ‘눈물은 하트모양’이라는 자신의 연애담을 담은 자전소설을 출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재현의 과다한 스케줄과 구혜선의 과거 연애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문제라면서 설왕설래를 펼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두 사람은 결혼 뒤 이전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히려 이같은 행보가 서로를 멀어지게 한 이유였던 걸까. 앞서 7월 말,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송혜교-송준기 부부가 이혼이 성립됐을 당시에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일절 함구 돼오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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