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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임신 사실, 최명길X홍종현 알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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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홍종현과 최명길이 김소연의 임신을 알았다.

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을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과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숙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 이 사실을 안 강미리는 전인숙을 찾았다.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전인숙을 본 강미리는 "엄마 제발 그러면 안된다"며 소리쳤다. 그러면서 뛰어내리려는 전인숙을 뒤에서 안았다.

그러나 전인숙은 "누가 네 엄마냐, 난 네 엄마 아니다"라며 "나처럼 살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리는 "나 임신했다"며 "죽으려면 미역국은 끓여주고 가라"며 울부짖었다.

그러면서 "당신이 나한테 평생 해준 게 뭐 있냐"라며 "죽으려면 최소한 엄마 노릇은 하고 가라"며 오열했다.

이에 전인숙은 주저앉아 강미리와 오열했다.

이후 강미리는 전인숙이 있는 병원에 있었다. 뒤늦게 강미리의 임신을 알게된 한태주는 왜 말안했냐고 강미리에게 말했다.

이에 강미리가 어떻게 말하겠냐고 하자 한태주는 "그래도 나한테 말했어야되지 않냐, 우리 아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안하다 당신한테 다시는 따지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라며 "오죽했으면 나한테 말하지 못했을까"라거 강미리를 달랬다.

그러면서 한태주는 "당신하고 헤어질 생각 단 한 번도 한 적 없다"며 "내가 아직 어리석어서 당신의 고통, 어머니의 고통을 헤아리는데 시간이 걸렸던 것뿐이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이에 강미리 또한 "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라며 사랑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포옹했다.

한편 김우진(기태영 분)은 강미혜(김하경 분)가 결혼 얘기를 하자 대답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우진은 "누구나 트라우마가 있고 상처가 있고 피해 의식이 있다. 솔직히 상처 극복이 아직은 좀 그렇다"며 "미혜씨를 작가로, 여자로 좋아하는 건 맞고 그걸 인정하기까지도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우진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강미혜에게 사과했다.

이후 강미혜가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했지만 김우진은 “결혼하는 게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다"며 "렇다고 내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고 싶지 않고 결혼하고 싶어 하는 미혜 씨 마음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미혜 씨가 다시 결혼하고 싶을 때 내가 계속 이 생각을 고집한다면 떠나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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