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8명이 숨진 우크라이나의 '도쿄스타' 호텔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 오데사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8명이 숨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새벽 오데사의 도쿄스타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호텔 내부 약 1천㎡ 면적이 불에 탔으며, 투숙객 100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사상자 및 대피한 투숙객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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