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박중훈, 공식석상서 김헤수를 흐뭇하게 한 발언은? "업고 뛰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현경]
문화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박중훈이 김혜수를 흐뭇하게 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2018 청룡영화제'에서 박중훈은 감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김혜수를 언급했다.


그는 "저와 김혜수는 데뷔 동기다. 그게 무려 33년 전"이라며 "당시 김혜수 나이가 2살이었다. 업고 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농담했다.


박중훈의 농담에 김혜수는 "아주 정확한 말씀이다"며 받아쳐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수와 박중훈의 말처럼 두 사람은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깜보'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박중훈이 언급한 김혜수의 당시 나이는 2살이 아니었다. 1970년생인 감혜수는 만 1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