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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인트1분] ‘라디오스타’ 김규리 “신인 시절, 열정 과다→2년 동안 쪽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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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규리가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김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김규리에게 “신인시절 열정이 과했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김규리는 맞다고 인정하며 “보통 첫 신과 마지막 신은 신인이 촬영한다. 준비하다 보면 한 두시간 정도 눈을 붙일 수 있을까 말까 한데, 신인 시절에는 고민하다가 잠을 포기했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생활을 2년 정도 하다 보니 몸이 많이 상한 게 사실이라고. 김규리는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며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겨울에 연기를 할 때 입김을 줄이려고 얼음을 입에 물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얼음이 점점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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