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이준영에 해킹 안 들켰지만…의심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이 윤균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9회에서는 유범진(이준영 분)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기무혁(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무혁은 시험 시간에 유범진의 휴대폰을 해킹했다. 그때 유범진이 문제를 다 풀었다며 나가겠다고 했다. 기무혁은 유범진과의 신경전이 계속되자 휴대폰을 넣으려고 했지만, 박원석(이순원)에게 휴대폰을 절대 빼지 말라는 연락이 왔다. 유범진 휴대폰에 정수아(정다은)의 프로필이 있었던 것.

유범진은 답안지를 제출하겠다며 교탁 앞까지 나왔다. 유범진은 "선생님 앞에서 폰 확인하고 다시 돌려드리겠다"라고 압박했다. 유범진이 휴대폰 가방 쪽으로 가자 기무혁은 가방을 떨어뜨렸고, 그 사이 유범진의 휴대폰을 찾은 척 돌려주었다.

하지만 유범진은 "뜨겁네요? 폰이? 난 분명 전원을 끄고 제출했는데, 왜 그럴까요?"라고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