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악마가' 박성웅, 정경호에 "1등급 영혼은 존재하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가 1등급 영혼을 찾아 나섰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5화에서는 하립(정경호 분)가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이 1등급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하립은 김이경의 영혼이 1등급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모태강(박성웅)은 "세상에 1등급 영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아주 예전에 존재하긴 했는데 지금은 존재할 가능성이 없어. 1등급 영혼이라는 게 맑고 순수한 영혼 그 이상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게 가능하냐"라고 답했다.

이에 분노한 하립은 "계약 연장 따위는 애초에 생각도 없었던 거다"라며 "뼛속까지 사기꾼"이라고 소리쳤다. 이어 "김이경의 영혼이 1등급이 아니라는 걸 네가 증명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모태강은 동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