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상반기 임원보수]백복인 KT&G 사장, 9억4900만원 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백복인 KT&G사장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9억4900만원을 받았다.

14일 KT&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백 사장은 지난 상반기 급여 2억2500만원과 상여 7억2400만원 등을 합쳐 총 9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KT&G 측은 상여 산정기준에 대해 “국내 담배시장 M/S('18년 M/S 62%) 목표 초과 달성, 자회사 KGC인삼공사 매출액(1조3720억원) 및 영업이익(2125억원) 목표 초과 달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장동력사업 가치창출을 위한 홍삼·건강생활·제약사업의 성장가속화 등과 그룹 인프라혁신을 위한 경영혁신 및 인적자원 역량강화·조직문화 활성화, 투명·윤리경영 기반 강화를 위한 기업 윤리인프라·제도 구축 등을 고려해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