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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16일부터 신인작가 발굴 '최강자전' 32강전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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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등 수상작 작가에 상금 지급-정식연재 계약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네이버웹툰에서 진행하는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32강전 투표가 오는 16일부터 진행된다. 네이버웹툰 독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응원하는 작품을 위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고 덧글을 단 독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토너먼트별로 1개 ID로 작품당 1회씩 투표가 가능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진행한다. 매체 연재나 출판 경력이 없지만 웹툰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32강전 투표는 지난 7일 마무리된 예선을 통과한 상위 32개 작품을 대상으로 8개 작품이 한 조로 묶여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4개 조가 토너먼트 대항전을 진행하며, 더 많은 득표를 획득한 작품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100% 독자 투표로 우승자가 가려진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작품의 우수성 뿐 아니라 독자들과의 호흡과 공감 역시 중요한 선정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회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1명)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수상 300만원(1명) △장려상 100만원(5명)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작품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 리스트에 오르지 못한 32강 이상 진출자에게도 상금과 활동 지원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진행된 ‘2018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칼가는 소녀>와 우수상을 차지한 <겟백>은 현재 네이버웹툰을 통해 정식 연재중이며, 이 외에도 32강전에 진출한 <악취>, <인어를 위한 수영교실>, <친애하는 X>, <무주의 맹시> 등의 작품들도 정식 연재 중이다.

김여정 네이버웹툰 한국서비스 총괄 리더는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2012년부터 신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실력을 가진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 예선전부터 많은 예비 작가들과 웹툰 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돼왔다”며 “16일부터 시작되는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32강 투표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지난해 열린 ‘2018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미지. 네이버웹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