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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환자 애로 청취…”불안감 해소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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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이달부터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투여 환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환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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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13일 오후 3시 서울 JK비즈니스 센터에서 인보사 투여 환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환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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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간담회는 코오롱생명과학 콜센터에 등록된 10명의 환자 대상으로 지난 13일 서울 JK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유수현 코오롱생명과학 상무는 환자들에게 사과 인사를 전하고 인보사 작용기전과, 그동안 허가 취소 진행 경과를 설명했다.

환자들은 "매스컴을 통해 허가와 다른 물질이 포함됐고, 이 물질은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약간의 통증만 있어도 인보사 주사로 몸의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 속에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

유수현 상무는 "인보사 사태에 대한 사과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경과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경청 그리고 해결방안을 위한 환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환자들의 건강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하겠다" 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4일 병원 협업 소통간담회를 2차로 진행하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단위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보사를 투여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15년간 장기추적조사에 등록한 환자수는 2170명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콜센터 이외에 환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늘리기위해 전사차원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경청해 환자들의 건강과 불안을 해소키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태환 기자(tope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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