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우리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릴 수 있었던 것은 28년 전 오늘,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피해 사실 첫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적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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