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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산호, 결혼 4년만에 아빠 된다…"12주 다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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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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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김산호(38)가 결혼 4년여 만에 아빠가 된다. 13일 김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영상과 함께 "다로를 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11월 김산호는 영어교사 연인과 결혼한 후 4년여 만에 반가운 첫아이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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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김산호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멋진 아빠가 될 것 같아요"등의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동료 배우 이청아 역시 "너무 축하해요 오빠, 그리구 달달언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쁜 소식을 축하했다.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김산호는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뮤지컬 '그리스', '그날들' 등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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