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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SK…주전 포수 이재원 팔꿈치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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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K 이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숨을 돌렸다.

투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고 병원으로 이동했던 주전 포수 이재원(31)이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SK 관계자는 14일 통화에서 "엑스레이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없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약간 부은 상태인데, 전력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원은 CT 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지 않고 귀가했다.

그는 1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1-0으로 앞선 2회 말 상대 팀 선발 벤 라이블리가 던진 몸쪽 공에 왼쪽 팔꿈치를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동했다.

팀 주장인 이재원은 대체 불가한 SK 주력선수다. 올 시즌 1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11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이재원의 활약은 타석보다 포수석에서 더 빛난다. 그는 SK의 주전 포수로 팀 평균자책점 3.35(전체 1위)를 끌어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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