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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숀 펜, 32세 연하 여친과 데이트 포착..딸보다 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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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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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32세 연하 레일라 조지와 데이트를 했다. 그녀는 숀 펜의 딸보다 어리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숀 펜(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은 3년째 열애 중인 32세 연하의 여배우 레일라 조지(27)와 함께 이탈리아 인근 바다에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겼다. 이번 휴가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22세 연하 연인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 레일라 조지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레일라 조지는 '뉴욕 특수수사대', '로&오더 크리미널 인텐트' 등에 출연한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이다.

레일라 조지는 숀펜의 딸 딜런 보다 1세 어리다. 또 숀 펜은 레일라 조지의 어머니와 동갑이다.

숀 펜은 그동안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결혼 또는 연애를 한 스타. 숀 펜은 지난 1985년 세기의 디바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도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았으나 다시 이혼했다.

두 번의 이혼 후 숀 펜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와 열애를 했으며, 2년전 샤를리즈 테론과 공개 교제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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