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 복무 중인 래퍼 한해(29·사진 왼쪽)와 배우 한지은(29·사진 오른쪽)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2일 오전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 뮤직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시기, 만나게 된 과정 등은 한해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지금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이 연애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활동 분야가 각각 힙합과 연기로 다르지만, 작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는 지난 2011년 팬텀 멤버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월 입소해 현재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연기자로 현재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황한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해, 한지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