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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붉은수돗물’ 피해 보상 접수 시작…일부 주민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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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해 정상화를 선언한 인천시가 개별 보상 접수를 시작했지만,일부 주민들은 보편적 보상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8/12)부터 상수도 요금 3개월 감면 외에 생수 구입비와 필터 교체비,피부 질환 등 의료비,수질검사비 등에 대해 개별 피해 보상 접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해 보상금은 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별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피해 주민들은 빨래방과 찜질방 이용 등 영수증만으로 확인되지 않는 지출이 많았다며,영수증으로 증빙된 피해 내용만 보상받는 방식이 아닌 `보편적 보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주민대책위원회는 인천시가 일방적으로 개별피해보상을 강행한다면 집단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이달 말까지 소송인단을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인천시는 오는 16일 `수돗물 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다시 소집해 위원장 선출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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