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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박인비 고진영 등 총출동,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온 크라이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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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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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빅인비(31, KB금융그룹), 고진영(24, 하이트진로) 등 K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2019 KLPGA 하반기 첫 투어,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광동제약 후원으로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에도 역시 무더위에 지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피로 회복을 위해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테라피가 현장에서 지원된다.

이제 크라이오는 골프 대회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으로 안착했다. KPGA, KLPGA 선수들이 시합 참여에 앞서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지원 여부를 확인할 정도로 골프 대회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라피요법 이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하는 골프여제 박인비 역시 크라이오 애용자로 알려져 있다. 습도가 높고 무더운 한국의 여름 날씨는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를 부르기 십상이다. 때문에 크라이오의 효과가 곧 성적과 직결되기도 한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골프 대회 직후, 크라이오를 받은 선수들의 성적을 확인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요소"라며, "날씨가 굉장히 무덥기 때문에 이번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크라이오 체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리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온인터내셔널의 질소 아이싱 크라이오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국내 KPGA, KLPGA 메이저 골프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했다.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은 프로 골프 선수의 수만 500여명이 넘어섰으며, 테라피를 받은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 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두며 화제가 된 바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이온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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