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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섹션' "강다니엘♥지효 열애설, 컴백 주간·팬미팅 고려해 뒤늦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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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취재보다 늦게 보도된 이유가 설명됐다.

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열애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주 1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두 사람 모두 아이돌이기에 공개적인 데이트는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 주변 눈을 신경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어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에 강다니엘의 집에서 주 1회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의 최초 작성일이 7월 20일인 것에 대해 "취재를 완벽히 끝낸 시점이 20일. 아무래도 강다니엘의 컴백을 고려, 컴백 주간을 피해야겠다고 생각해 1일을 잡았다. 그런데 1일에 강다니엘이 팬미팅. 다음날 2일은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발표하는 날. 그리고 금요일을 피하다 보니 잡은 날이 월요일(5일)이었다"고 전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강다니엘은 "제가 지금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저를 붙잡아 주신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팬 여러분"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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