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7월에 취재 끝냈으나…" 강다니엘♥지효 열애설이 뒤늦게 보도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사진 왼쪽)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 오른쪽)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예정보다 늦게 보도된 이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전국 팬들을 들썩이게 한 강다니엘과 지효의 연애 비화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5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 커플의 오작교는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으로 알려졌다.

세계일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 데이트는 힘든 상황이었다”며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 집을 찾았고,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 기사 최초 작성일이 지난달 20일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디스패치’측이 열애설을 늦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세계일보

‘디스패치’측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고려해 뒤늦게 배포한 것이 맞다”고 ‘섹션TV 연예통신’에 전했다.

또 ‘디스패치’측은 “취재를 완벽하게 끝낸 시점이 7월20일이라 기사 입력창에 내용을 올려놓았다”며 “강다니엘 컴백 주를 피하는 게 나을 것 같아 8월1일로 날짜를 잡았지만, 그날은 강다니엘 팬 미팅이었다”고 5일에 기사를 배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섹션TV 연예통신’은 8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제공, 한윤종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