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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테마여행] 썸 페스티벌에서 무조건 즐겨야 할 행사 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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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해 8~10일 펼쳐지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는 보고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여행+가 놓치면 안 될 네 가지 행사를 추렸다.

◆세계 마당 페스티벌=우리나라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캐나다 브라질 일본 등 6개국 타악, 민속춤, 마임, 서커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캐나다와 브라질팀은 저글링, 필리핀은 전통춤인 바탄댄스, 일본은 코믹마임, 말레이시아는 물고기 퍼포먼스 등 9~10일 이틀 동안 삼학도 행사장 주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셰프 푸드쇼=10일 삼학도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오세득 셰프의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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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요리 솜씨가 관객들을 만난다. 섬 음식 특징과 섬 특산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레시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섬 제철 특산품을 활용한 오 셰프의 푸드쇼가 펼쳐진다.

◆문화공연=9~10일 삼학도 행사장 주무대에서 K팝 콘서트가 흥을 돋운다. 모모랜드, 더보이즈, 다비치, 틴탑, 청하, 우주소녀, 산들, 다이아 등 아이돌 가수가 목포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일반 버스킹 공연도 열기를 보탠다. 상모돌리기, 해금연주, 풍물놀이 등 전통 국악에서부터 요들송, 가요, 마임, 벌룬&버블쇼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플라잉 워터쇼=물 위를 그냥도 아닌 예술적 감성을 담은 쇼로 승화시킨 볼거리가 기대를 모은다. 2명으로 구성한 하이드로 플라이어가 마치 영화에서 볼 법한 묘기를 선보인다. 무더위를 싹 날릴 해상쇼는 10일 오후 1시부터 딱 1시간 한 차례 삼학도 주무대 옆 바다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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