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4일 녹화를 끝으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일단 접습니다. 전열을 정비해 내년 총선 직전 '시즌 2'를 띄울 계획인데요.
유 이사장은 기존 알릴레오의 명칭이나 배포 방식 등 큰 틀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코너를 추가하고 보조 진행자를 두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이사장이 계획대로 오는 9월 하순께 알릴레오 시즌 2로 돌아올 경우 총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하는 시기와 맞물려 또다시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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