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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00대 기업, 중국이 미국 추월 ‘사상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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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포천 표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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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인 포천이 매년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부분에서 중국이 사상최초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포천이 해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계 기업 수가 미국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된 것.

포천은 23일 ‘중국의 세상(It’s China’s world)’이라는 독립기사를 통해 ‘파워 시프팅(power shifting)’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이 미국을 제친 것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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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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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중국계 기업은(대만 10곳 포함) 모두 129개인 반면 미국 기업은 121개로 나타났다.

10년 전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중국 기업은 43개였고, 20년 전에는 8개에 불과했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나 이번에 중국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포천은 이 같은 결과는 중국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가 국영기업으로 세계 최대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국 기업의 약진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판도 변화를 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은 중국의 약진이 예상보다 빠르다며 20세기가 미국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중국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포천은 매출을 기준으로 매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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