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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 짠내투어' 규현투어, 'K 마하나콘'야경 대만족…용진투어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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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규현투어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용진투어가 시작되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방콕의 규현 투어가 끝나고 용진투어가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투어에서 간 '왓사켓 사원'에 명수는 "태국에서 제일 좋아"라고 했다. 씨 점괘에서 용진이 좋은 점괘를 받자 시도한 이진호가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안좋은 상황에 직면할거다'라는 점괘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규현이 가심비 미션에 도전 한다고 했다. 제작진은 씨암씨로 총합 108이 넘어가면 가심비 도전 성공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50과 -50이 있다고 했다.

박명수가 4, 신예은이 27을 뽑고 한혜진이 "나 사실 금손이었어"라며 씨암씨 50을 뽑았다. 이어 씨 점괘 결과 운이 안좋다는 이진호가 5를 뽑았다. 그리고 합계 101로 가심비 도전에 실패했다.

이어 운하 보트를 타며 멤버들이 만족해 했다. 박명수가 "규현아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이진호가 "아까 비 맞고 꿉꿉했는데 말라서 너무 좋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혜진이 "저는 베네치아 같았다 그런 데가 흔치않거든요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성비 식당 보틀 누들에서 작은 양으로 끝없이 나오는 국수에 한혜진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박명수는 "여기가 제일 유쾌해"라며 좋아했다. 다른 멤버들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규현투어가 설계 비용을 올인했다는 방콕에 야경을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관광 스폿 'K 마하나콘'으로 이동했다. 규현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다.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간 멤버들이 펼쳐진 야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멤버들이 78층 루프탑에 올라가 투명 유리 스카이워크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콕 최상층 루프톱의 야경에 멤버들이 "되게 훌륭했다 역대급이었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규현이 루프톰에서 맥주를 먹자고 했다. 하지만 규현이 맥주 2잔을 시켜 이진호가 "양아치 근성 여기서 나오네"라며 야유했다.

규현투어에 만족한 박명수가 "숙소만 괜찮으면 1등이예요"라고 말했다. 쾌적한 숙소에 멤버들이 만족하며 규현투어가 끝났다.

이어 새벽 6시 용진투어가 시작되었다. 용진투어는 치앙마이로 간다고했다. 치앙마이로 이동하기 위해 '돈므앙 공항'에서 편의점을 들러 음식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규현이 예산이 빠듯해 자신의 빵을 사지 못했다는 용진에게 빵을 나눠줬다.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한 용진투어는 치앙마이의 연남동 '님만해민'을 찾아갔다. 그리고 북부 대표 국수 '카오 소이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신예은이 자기와 맞지 않는 음식에 괴로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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