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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의 왕' 피티, 남자 평영 100m 3연패 대기록 달성 [Oh!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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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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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우충원 기자] '평영의 왕' 애덤 피티가 광주서 세계정상에 등극했다.

애덤 피티는 22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잔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100m 결승서 57초 14를 기록하며 맨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피티는 세계선수권에서도 이번 대회까지 3연패에 성공하며 최고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피티의 별명은 ‘평영의 왕’. 2015년부터 출전한 모든 평영 100m 경기에서 1위를 독식했다. 피티는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평영 50m와 100m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선 평영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피티는 2015년 100m 사상 최초로 58초의 벽을 허물며 57초 92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했고 이후 4번이나 더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피티는 50m에서도 25초 95로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 평영 100m에선 역대 1∼14위 기록을 혼자 보유할 만큼 압도적이다. 2015년부터 5년 연속, 그가 참가한 모든 평영 100m에서 1위를 했다.

결승서도 피티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피티의 우승은 쉽게 예상할 수 있었고 피티는 모두의 예상에 보답했다. 피티는 첫 50m서 26초 60을 기록했다. 2위와 1초 차이가 났다. 결국 피티는 완벽한 레이스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피티는 23~24일 열리는 평영 50m에서 이 종목 3연패 및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