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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쉬는 프로야구, 26일 재개…5강 경쟁 불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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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이 불꽃놀이를 보며 클로징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19.7.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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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끝나고 각 팀의 간판 선수들도 드디어 휴식기를 갖는다,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올스타전은 우천으로 인해 예정보다 하루 늦은 21일에서야 끝났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등 사전 행사가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본 경기에선 드림 올스타가 나눔 올스타를 9-7로 이겼다.

올스타전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프로야구가 재개되는 오는 26일 전까지 휴식을 취한 뒤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후반기 레이스의 관전포인트는 5강 경쟁이다.

1~4위가 비교적 굳건한 가운데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NC 다이노스가 47승 1무 46패로 5위를 지키고 있지만 KT가 전반기 마지막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NC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시즌 초만 해도 KT는 최하위 10위에 머물렀지만 5월부터 7위에 오르는 등 조금씩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그러다 6월23일 NC전을 시작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7월5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구단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인 9연승을 질주했다.

전반기 막판에는 NC를 상대로 2연승, 두산에 3연승을 따내며 5연승 행진을 벌였다.

KT의 맹추격을 받은 NC는 한화 이글스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스윕하며 5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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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한 KT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19.7.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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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도 SK의 독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4승 1무 31패로 1위 자리를 질주 중인 SK는 2위 키움 히어로즈와 격차를 6.5경기 차로 벌렸다.

2위 다툼은 치열하다. 전반기 막판 키움이 3연승을 달리며 3연패한 두산을 꺾고 2위 자리로 올라섰다.

키움(59승 39패)과 두산(57승 40패)의 승차는 단 1.5경기 차. 언제든 순위는 뒤바뀔 수 있다.

아직 40승 고지를 밟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39승 1무 54패), KIA 타이거즈(39승 1무 55패), 한화 이글스(35승 59패), 롯데 자이언츠(34승 2무 58패)가 하반기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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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기준 프로야구 중간순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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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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