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3891142 0182019072253891142 06 0601001 6.0.18-RELEASE 18 매일경제 0 false true true false 1563749393000 1563749405000 related

‘액션神’ 마동석, ‘악인전’ 칸 초청→‘이터널스’ 할리우드 진출 [MK★이슈]

글자크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합류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액션으로 이름을 날린 마동석이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20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2019 코믹콘’에서 클로이 자오 감독의 영화 ‘이터널스’ 라인업을 최종 발표했다.

마동석은 영어 이름 돈 리(Don Lee)로 극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 길가메시(Gilgamesh) 역을 맡는다.

매일경제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뿐만 아니라 ‘이터널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마동석의 마블 스튜디오 영화 진출은 국내 남자 배우 중에서는 최초이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위던)에 출연한 배우 수현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 받은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국내 작품 촬영 일정과 겹쳐 여러 차례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그동안 영화 ‘부당거래’ ‘이웃사람’ ‘신세계’ ‘살인자’ ‘악의 연대기’ ‘두남자’ ‘범죄도시’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성난 황소’ 등에서 독보적인 액션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또한 2016년 영화 ‘부산행’에 이어 지난 5월 개최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악인전’(감독 이원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차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만큼 ‘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