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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년 연속 100안타 달성...타율 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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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에서 텍사스 2번타자 겸 우익수 추신수가 첫타석에 이어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2017.08.03. 취 재 일 : 2017-08-03취재기자 : 강명호출 처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3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4가 됐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0-2로 뒤진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100안타를 쳤다. 상대 선발 로젤리오 아르멘테로스의 5구째 커브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해 출루에 성공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다. 5회와 8회엔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휴스턴에 3-5로 패했다. 7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50승49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로 하락하며 지구 선두 휴스턴(64승37패)과 승차가 13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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