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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쑨양·드레셀·레데키·호스주·…경영 첫날 가볍게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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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쑨양이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기록을 확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19.7.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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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오전부터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은 21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4초10을 기록, 총 47명 중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치러진다.

쑨양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400m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세계선수권 단일 종목 4연패는 호주의 그랜트 해켓(자유형 1500m·1998, 2001, 2003, 2005), 미국의 아론 페어졸(배영 200m·2001, 2003, 2005, 2009)과 라이언 록티(200m 개인혼영·2009, 2011, 2013, 2015) 등 3명이 이룬 바 있다.

차세대 '수영 황제' 카엘렙 드레셀(미국)도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22초84를 기록,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고보로브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2017 부다페스트 대회 7관왕인 드레셀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타다.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미국)도 이번 대회 여자 자유형 400m에서 4연패를 노린다. 레데키는 예선에서 4분1초84로 1위에 올라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

또한 단일 종목 4연패에 도전 중인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도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순항했다. 호스주는 2분7초02로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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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엘럽 드레셀이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50m 접영 예선에서 힘찬 스타트를 하고 있다. 2019.7.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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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평영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아담 피티(영국)는 예선부터 57초59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일리야 시마노비치(벨라루스·58초87)와는 1초 이상 차이가 났다.

피티는 50m 지점까지 26초70으로 역영, 자신이 세계기록(57초10)을 세웠던 당시보다 0.05초 빠른 페이스를 보였지만 결국 세계신기록 수립은 이루지 못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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