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소문사진관] 아폴로11호 50년 기념일 우주로 간 로켓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러시아,이탈리아 우주인을 태운 소유즈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은 미국의 아폴로 11호를 탄 우주인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기념일이다. 지난주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가 미국에서 열렸다.

하지만 50주년을 맞은 당일(7월 20일)에는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이 우주인을 태우고 발사됐다.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 '소유즈 MS-13'에는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우주인이 탑승했다.

중앙일보

'소유즈 MS-13'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준비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소유즈 MS-13'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소유즈는 6시간 가량 날아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소유즈 MS-13'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소유즈 MS-13'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인근에서 사진가들이 발사장면을 촬영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은 현재 지구와 ISS의 유일한 연결 수단으로서 6개월마다 우주비행사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소유즈 MS-11'를 타고 3명의 우주인이 귀환했다.

현재 ISS에는 미국과 러시아 우주인 3명이 머물고 있다. 이번에 발사된 '소유즈 MS-13'에는 미국의 앤드류 모건, 러시아의 알렉산더 스크보르초프, 이탈리아의 루카 파미타노가 탑승했다.

중앙일보

이탈리아의 루카 파미타노가 20일 우주선으로 향하는 버스에 탄 후 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미국의 앤드류 모건, 러시아의 알렉산더 스크보르초프, 이탈리아의 루카 파미타노(왼쪽부터)가 2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발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20일 우주인들이 소유즈 우주선탑승에 앞서 러시아 우주기지 대장(오른쪽)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일 소유즈에 탑승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앤드류 모건은 "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에 다국적 우주인들과 함께 우주로 향해 기쁘다"고 밝혔다.

NASA는 2024년 여성 우주인을 태운 두 번째 달 착륙도전을 계획 중이다.

중앙일보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로 소유즈로켓이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로 소유즈로켓이 이동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로 소유즈로켓이 발사준비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50주년인 20일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이 미국과 러시아 등 우주인을 태우고 발사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유즈가 발사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는 소련 시절 만들어져 현재 러시아 정부가 운용 중이다. 러시아는 매년 거액의 돈을 지급하며 우주기지를 사용하고 있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는 1957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가, 1961년에는 유리 가가린을 태운 최초의 유인우주선 '보스토크 1호'가 발사된 곳이다.

최승식 기자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