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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프듀X101' 팬들, 투표 조작 의혹 제기...해명 요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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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이 11인조 보이그룹 X1(엑스원)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프로듀스X101'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뽑힌 최종 데뷔 멤버 11명이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그렇지만 방송 이후 '프로듀스X101'의 팬들이 투표수와 관련해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들은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문자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들이 정리한 득표수를 보면 2위를 차지한 김우석은 130만 4033표를 얻었다. 1등인 김요한과 2만 9978표 차이가 난다. 4등 송형준과 3등 한승우의 표 차이도 2만 9978표이다. 7등과 6등, 8등과 7등, 11등과 10등의 표 차이도 똑같다. 2만 9978표와 함께 11만 9911표, 7494표, 7495표도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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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는 이날 "투표수 조작 의혹은 국민 프로듀서의 권한에 대한 기만인 동시에 X1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다. 게다가 생방송 문자 투표는 건당 100원의 유료 투표였다"는 내용의 '프로듀스X101' 투표수 조작 해명 촉구 성명문을 올렸다.

갤러리 유저들은 "'프로듀스X101'에서의 데뷔는 연습생들의 꿈일 뿐 아니라 팬들의 목표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투표수 조작 의혹은 연습생들의 데뷔를 위해 달려온 국민 프로듀서들의 노력에 대한 기만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팬들 역시 이러한 의혹을 묵시하고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해명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면서 "이는 엠넷에서 시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전반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데뷔한 X1 멤버들에게 향할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엠넷 측은 명확한 투표수와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아직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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