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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장윤정X영지, 내 친구 특집 우승…뜨거운 우정의 무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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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장윤정과 영지가 내 친구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CM&김경현, 권인하&임재현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5년 지기라는 KCM&김경현이 첫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 끝없는 고음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연이 가슴을 울렸다. 김경현은 KCM에 대해 "아버지처럼 절 보호해주는 형"이라면서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김영주는 아바의 노래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맞춰온 호흡이 빛을 발하는 무대였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였다. 정재형은 "연륜 있는 두 배우가 무대에 함께 있으니 장악력이 대단하다"라고 했고, 권인하는 "김영주 씨 목소리가 아주 안정감 있고 파워풀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402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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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는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임재현과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정재형, 장윤정 등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권인하의 목소리와 감성에 감탄했다.

유태평양과 민은경은 인순이의 '아버지'로 가슴 뭉클한 무대를 만들었다.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419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친자매 같은 우정으로 유명한 장윤정과 영지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깊은 감성에 무대는 뜨거워졌다. 특히 무대가 끝날 무렵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뜨거운 우정을 확인했다. 코끝이 찡해지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422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현철은 신인 가수 클랑과 자신의 노래 '그대 안의 블루'를 선보였다. 클랑이 처음 출연하는 방송 무대라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최종 우승은 장윤정과 영지가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