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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소속팀 지로나도 이강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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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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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백승호의 소속팀 지로나도 이강인(발렌시아)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여름 이적 시장서 다수 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 수상과 함께 주가가 폭등했다. 레반테, 오사수나, 마요르카, 에스파뇰(이상 스페인)을 비롯해 네덜란드 명가 아약스와 PSV아인트호벤 등의 타깃이다.

백승호가 몸담고 있는 지로나도 이강인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있다. 지로나는 지난 시즌 라 리가(1부리그) 18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0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지로나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지로나는 이강인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지로나에 갈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1부리그 다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다 이강인은 최근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강인의 완전 이적 요청에 발렌시아도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가 싱가포르서 긴급 회동을 가졌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