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광주 곤지암교서 초등생 물놀이 사고…1명 구조·1명 실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일 오후 1시44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곤지암교 밑에서 초등학교 남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이 중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 초등학교 친구들로 주말을 맞아 물놀이를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명은 이곳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된 상태다.

곤지암교 밑의 수심은 2~3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보트 등 장비 13대와 구조인력 36명을 투입해 인근 하천 등을 수색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hk10201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