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위너 이승훈, 비아이 마약 개입 논란 이후 '첫' 근황[★SN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위너 이승훈이 '비아이 마약 은폐 개입' 의혹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모자와 선글라스, 청반바지를 착용한 이승훈의 모습이 담겼다. 옅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보이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2016년 마약 범죄 의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비아이가 2016년 8월 대마초, LSD 등을 불법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음에도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이승훈이 비아이의 마약 양성 반응 은폐에 동조한 의혹이 담긴 비밀 메시지도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전 YG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이승훈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