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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마이애미 라인업 공개...쿠퍼-앤더슨 중심타선 배치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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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을 상대할 마이애미 말린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말린스는 20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원정 3경기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이애미는 미겔 로하스(유격수) 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 가렛 쿠퍼(1루수) 브라이언 앤더슨(3루수) 스탈린 카스트로(2루수) 해롤드 라미레즈(우익수) 호르헤 알파로(포수) 세자르 푸엘로(중견수) 잭 갈렌(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매일경제

앤더슨과 쿠퍼는 중심 타선에서 류현진을 상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랜더슨을 제외한 8명의 타자가 모두 우타자다. 그랜더슨은 지난 13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선에 들어섰다. 이번 시즌 여섯 번째 2번 타자 출전.

현재 팀내에서 가장 위력적인 타자인 가렛 쿠퍼(타율 0.313 11홈런 37타점)와 브라이언 앤더슨(0.347, 13홈런 44타점)은 3번과 4번에 포진했다.

전날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마틴 프라도는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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