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 20분 조절 수문 4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1시간 뒤 주 수문 4문을 추가로 열었고, 밤 9시 20분에는 좌안 배수문 전 수문을 완전히 개방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창녕·함안보 방류량이 초당 1천200t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해 낙동강하굿둑 전 수문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하굿둑 하류에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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