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유치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이 아침 등원을 돕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서장훈이 만난 아이는 똑 부러지는 일곱 살 유치원생으로 "(서장훈을) TV에서 봤다"며 친근감을 드러내 첫 출근 때보다는 수월한 하루를 기대하게 했다.
서장훈은 먼저 아이의 등교 준비를 도왔다. 아이가 씻는 것을 봐주고 옷을 챙겨준 후 머리묶기에 도전했다. 지난번 김구라가 의욕적으로 나섰다가 쿨하게 포기했던 만큼 서장훈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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