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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금리 다음주쯤 인하…대출이자는 '한 달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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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이 어제(18일)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대출을 받았던 분들은 '이제 내 이자도 줄어드나'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가뜩이나 낮은 예금 금리는 당장 내려가는데, 대출금리는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성화선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예금 금리 비교 사이트입니다.

1년 기준으로 금리가 2%가 안 되는 상품이 대부분입니다.

예금 금리는 올들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1.86%, 은행에 1000만원을 맡겨도 이자가 20만원도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어제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 금리는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 : 이르면 다음 주부터 0.1~0.3%p 정도 수신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반면 대출금리가 떨어지는데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주택담보대출 중 절반 가량은 코픽스라는 금리 기준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코픽스는 은행연합회에서 매달 중순에 발표합니다.

다음달에는 19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5일에 발표한 코픽스가 이미 0.3%p 떨어졌지만 추가로 더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조만간 낮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상품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갈아타기 전에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야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집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성화선, 손지윤, 강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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