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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뮤직뱅크'백현, 벤 꺾고 1위…노라조·데이식스·펜타곤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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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백현이 벤을 꺾고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와 엑소 백현의 '유엔 빌리지'가 1위 후보로 올랐다.

두 팀 모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1위의 주인공은 백현이었다. MC 신예은은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부터 파격적인 콘셉트로 놀라움을 안겼던 노라조는 '샤워'로 또 한번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또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펜타곤은 '접근금지'로 컴백을 알렸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청량함과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데이식스는 대세 밴드다운 무대를 펼쳤다. 펜타곤 역시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SF9, 가비엔제이, 네이처, 리미트리스, 박재정, 세러데이, 윤태경, 의진, 청하, 크나큰,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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