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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중국산 양념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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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대광무역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뉴스1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중국산 '양념조개젓'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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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대광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양념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9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11월11일인 '양념조개젓'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으로는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전국 어디서나 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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