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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향이 찍은 오늘]7월19일 태풍 앞의 해바라기...민심 앞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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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7월19일입니다.

■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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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는 부산은 20일 밤까지 150-300mm의 비까 쏟아지고 강풍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전남 해남군 마산면 일대에 만개한 해바라기 위로 먹구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스타전 열릴까?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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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KBO올스타전이 시작되는 19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창원NC파크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에 따른 비 예보로 올스타전 취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스타전 우천 취소는 1983년에 단 한 번 이루어졌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무산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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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6월 임시국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가 결국 무산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19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비롯해 추경 및 민생법안,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 등 쟁점을 논의했으나 절충점 마련에 실패했습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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