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 최현석 셰프 모델로 발탁

독일 기반 글로벌 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이 프레주빈2.0 카푸치노향 출시에 맞춰 최현석 셰프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레주빈은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동영상 광고를 최근 공개했다. 아픈 몸을 위해 소화 잘 되고 다양한 영양분이 균형 있게 들어간 머쉬룸 카푸치노 스프를 요리하는 최현석 셰프. 하지만 몸은 아픈데 재료도 시간도 없다면 환자영양식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최현석 셰프가 선보이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아픈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소를 빠르게 공급해주는 리커버리 푸드로 별도의 준비 없이 간편하게 풍부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며 “간편식을 선호하거나 단백질과 비타민 보충이 필요한 현대인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건강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영양식”이라며 “수술 후 영양 보충이 필요하거나 몸이 아파 입맛이 없을 때 추천할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을 선보인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는 1912년 독일에서 시작한 다국적 업체로 160여 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