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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하늘, `바람이 분다` 속 딸 홍재이와 모녀케미…"보고싶은 우리 아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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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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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바람이 분다' 속 딸 홍제이를 그리워했다.

김하늘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보고 싶은 우리 아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속 모녀사이. 홍제이는 김하늘과 감우성의 딸 아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상에는 김하늘이 홍제이에게 커다란 곰인형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제이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소리를 지르면서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는 등 즐거워했고 이 모습을 보는 김하늘은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는 김하늘이 홍제이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모녀같다", "너무 예쁘다",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하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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