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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체' 마이애미 상대로...류현진, 시즌 11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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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 첫 등판에서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류현진 선수가 다시 11승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최약체' 마이애미, 무대는 류현진 선수가 가장 강한 LA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류현진은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변함없이 에이스다운 호투를 펼쳤습니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2점을 내줬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보스턴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후반기 활약을 엿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나흘을 쉬고 다시 나서는 11승 도전의 길은 훨씬 수월합니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만년 꼴찌팀 마이애미입니다.

올 시즌도 3할대 승률에 머무르며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고, 팀 홈런과 장타율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입니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마이애미를 세 번 만나 2승 1패 평균자책점 2.79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7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쳐왔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린다는 점도 호재입니다.

유독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온 내야 수비만 안정된다면, 어느 때보다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은 큰 경기입니다.

평균자책점 1.78,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는 류현진이 시즌 11승과 함께 사이영상 레이스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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