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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카카오게임 '테라클래식'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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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18일 란투게임즈(대표 양성휘)에서 개발한 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이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와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테라 클래식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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