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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린스키 역전타' NC 싹쓸이 3연승, 한화 4연패 늪 [현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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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제이크 스몰린스키.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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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청주, 이상학 기자] NC가 싹쓸이 3연승을 거두며 청주 불패를 이어갔다.

NC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4 역전승을 거뒀다.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7회 역전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청주 3연전을 싹쓸이하며 3연승한 5위 NC는 47승46패1무로 전반기를 마쳤다. 지난 2013년 8월13일부터 청주 경기 8전 전승 행진. 4연패 늪에 빠진 9위 한화는 35승59패(.372)가 됐다. 이날 광주 KIA전에서 승리한 10위 롯데(34승58패2무·승률 .370)와 승차가 없어졌다.

초반 분위기는 한화였다. 1회말 첫 공격부터 NC 선발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을 공략했다. 정은원의 우전 안타, 오선진의 좌전 안타, 송광민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제라드 호잉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 이성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0 리드를 잡았다.

3회까지 한화 선발투수 워윅 서폴드에게 무득점으로 막힌 NC는 4회초 모창민의 우중간 2루타, 노진혁의 우전 적시타, 김형준의 2루 땅볼로 2점을 냈다. 5회초에는 박민우의 볼넷, 스몰린스키의 2루타에 이어 모창민의 희생플라이로 3-3 균형을 맞췄다.

한화가 6회말 리드를 가져왔다. 제라드 호잉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태균이 프리드릭과 8구 승부 끝에 좌중간 안타를 치며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성열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 호잉이 홈을 파고들어 4-3으로 한화가 다시 리드했다.

하지만 한화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7회초 NC가 한화 불펜을 무너뜨렸다. 한화 구원 안영명을 상대로 이명기의 중전 안타, 박민우의 좌측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스몰린스키가 바뀐 투수 김재영의 초구를 밀어쳐 우측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역전했다. 스몰린스키는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 활약.

계속된 1사 3루에서 NC는 모창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8회초에는 상대 실책으로 만든 1사 2루에서 박민우가 송은범에게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3안타를 몰아친 박민우는 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50번째 기록.

NC 선발 프리드릭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마무리 원종현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4세이브째. 한화 선발 서폴드는 6이닝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가 날아갔다. 안영명이 2안타 2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당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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